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최근에 읽은 책 (돈의속성,현명한 투자자,돈의 심리학)중에 가장 좋았던 책. 돈에 대한 깊이있는 통찰과 유용한 지식들을 아주 흥미롭게 전달한다. 지금 '현명한 투자자'와 같이 읽고 있었는데, 이보다 늦게 읽기 시작했는데 먼저 다 읽었다. 재미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쉽게 읽힌다. 주변에 추천해서 읽힌 사람들 또한 그렇다고 하니 나만 그런건 아닌듯하다.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책은 찾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여간해서 찾기 어려운 경제·금융 분야에서 재미있고 쉽게 읽히는 책이라니. 경제관련 서적은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일단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헤지 펀드니, ETF니, 금산분리니 스태그플레이션 같은 단어들은 보기만 해도 바닥에 주저앉고 싶다. 당신만 그런거 아니냐고? 나도 마찬.. 더보기 이전 1 2 3 4 ··· 20 다음